안녕하세요, 데이터 분석가 여러분! Google Analytics 4(GA4)가 도입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요. 아직도 GA4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? 걱정 마세요! 오늘은 GA4 설정 시 흔히 저지르는 7가지 실수와 그 해결책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의 GA4 여정이 한결 수월해질 거예요!
1. 데이터 보존 기간 설정 실수
GA4는 기본적으로 2개월의 데이터 보존 기간을 갖고 있어요. 이걸 그대로 두면 장기적인 데이터 분석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답니다.
해결책: 데이터 보존 기간 연장하기
데이터 설정 > 데이터 보존으로 가서 보존 기간을 14개월로 변경하세요. 그리고 '새 활동 시 사용자 데이터 재설정' 옵션도 켜두는 걸 잊지 마세요. 이렇게 하면 사용자가 새로운 활동을 할 때마다 14개월씩 데이터가 연장돼요! 연간 비교 분석도 가능하고, 더 많은 히스토리 데이터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.
2. 높은 카디널리티 차원 사용
카디널리티가 높은 차원은 하루에 500개 이상의 고유 값을 가진 차원을 말해요. 이런 차원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데이터 정확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.
해결책: 값 버킷화하기
값을 버킷화하세요. 예를 들어, 정확한 단어 수 대신 "<500", "500-1000", "1001-1500" 등의 범위로 나누면 돼요. 이렇게 하면 차원의 수를 줄이고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답니다!
3. BigQuery 연결 놓치기
GA4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BigQuery 연결을 놓치면 정말 아쉬워요. BigQuery는 모든 GA4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강력한 도구예요.
해결책: BigQuery 연결 설정하기
GA4 설정에서 BigQuery 링크로 가서 연결을 설정하세요. 10GB까지는 무료니까 걱정 말고 사용해보세요. 데이터 샘플링 없이 정확한 분석이 가능해져요! 대용량 데이터 분석도 가능하니 꼭 활용해보세요.
4. 맞춤 대상군 설정 실패
GA4의 강력한 기능 중 하나인 맞춤 대상군 설정을 놓치지 마세요. 이 기능은 세그먼트 분석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.
해결책: 초기 단계에서 주요 대상군 만들기
초기 설정 단계에서 주요 대상군(예: 구독자, 최근 30일 내 구매자 등)을 만들어두세요. 이렇게 하면 역사적 데이터를 쌓을 수 있어요. 나중에 필요한 분석을 할 때 정말 유용하답니다!
5. Universal Analytics에서 자동 마이그레이션 사용
GA4는 UA와는 완전히 다른 데이터 모델을 사용해요. 자동 마이그레이션은 좋지 않아요! 오히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.
해결책: GA4에 맞는 새로운 이벤트 수집 구조 설계
처음부터 GA4에 맞는 이벤트 수집 구조를 새로 설계하세요. 귀찮겠지만, 장기적으로 볼 때 훨씬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. GA4의 새로운 데이터 모델에 맞춰 재설계하면 더 정확하고 유용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답니다.
6. 원치 않는 리퍼럴 제외 실수
결제 프로세스나 서브도메인 이동 시 새로운 세션으로 인식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. 이는 세션 및 전환 데이터의 정확성을 떨어뜨릴 수 있답니다.
해결책: 원치 않는 리퍼럴 도메인 추가하기
설정 > 데이터 스트림 > 추가 설정 > 원치 않는 리퍼럴에서 필요한 도메인을 추가하세요. 이렇게 하면 세션이 끊기지 않고 연속성 있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어요! 결제 프로세서, 서브도메인 등을 추가하면 좋답니다.
7. 잘못된 보고 ID 선택
GA4는 세 가지 보고 ID 옵션(혼합, 관찰된, 기기 기반)을 제공해요. 잘못된 선택은 데이터의 정확성을 떨어뜨릴 수 있어요.
해결책: 적절한 보고 ID 선택하기
대부분의 경우 '기기 기반'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. 다른 옵션들은 데이터 모델링으로 인해 부정확할 수 있거든요. 하지만 로그인 기능이 있다면 다른 옵션도 고려해볼 만해요! 데이터 정확성 유지와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신중히 선택하세요. 자, 어떠세요? GA4 설정이 이제 조금은 덜 무서워 보이나요? 😊 이 팁들을 기억하면서 GA4를 설정하면, 훨씬 더 정확하고 유용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. GA4는 단순히 한 번 설정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해요. 정기적으로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습관을 들이세요. 그래야 문제점을 빨리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답니다. 예를 들어, 데이터 보존 기간을 14개월로 설정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에요. 주기적으로 확인하고, 필요하다면 더 긴 기간으로 조정할 수도 있죠. BigQuery 연결도 마찬가지예요. 연결했다고 끝이 아니라, 실제로 데이터를 가져와 분석해보고 인사이트를 얻는 것이 중요해요. 또한, 맞춤 대상군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할 수 있어요. 처음에 설정한 대상군이 6개월 후에도 여전히 유효한지 확인해보세요. 비즈니스 목표나 사용자 행동 패턴이 바뀌면 대상군도 조정해야 할 수 있답니다. 리퍼럴 제외 목록도 주기적으로 검토하세요. 새로운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거나, 새 서브도메인을 추가했다면 리퍼럴 목록도 업데이트해야 해요. GA4는 계속 발전하고 있어요.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거나 기존 기능이 개선될 수 있죠. Google의 공식 블로그나 GA 커뮤니티를 주기적으로 체크하면 최신 업데이트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. 이런 습관은 여러분의 GA4 활용 능력을 계속 향상시켜줄 거예요. 마지막으로, 데이터는 숫자 그 이상이에요. 데이터 뒤에 숨겨진 스토리를 찾아내는 것이 진정한 데이터 분석가의 역할이죠. GA4가 제공하는 풍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행동을 이해하고,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발견해보세요. 여러분의 GA4 여정에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. 데이터 분석의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어요. 우리도 함께 성장해 나가요! 궁금한 점이나 더 알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물어보세요.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게 제일 좋잖아요? 😊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! 데이터와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 되세요~ 👋